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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핵 오염수해양투기 중단하라

나는 건강하게 살고 싶다. 창녕군시민단체연대(겨레하나, 농민회, 전교조, 정의실천, 참살이, 창녕환경운동연합)

2023.12.20.

후쿠시마핵오염수 버리지마 !

창녕환경운동연합 상임의장 배종혁

2023.12.20.

후쿠시마 1인시위 창녕군시민단체연대

2023.12.20.

산업폐기물소각장 비호하는 이철호 의원은 사퇴하라

산업폐기물소각장은 경제 공동체 불법 모래반출은 이권카르텔 산업폐기물소각장 비호하는 이철호 의원은 사퇴하라 고령군에 절토에 대한 승인도 받지 않은 쌍림농협 측의 토석 사업자 한마음산업은 농협관계자의 말과는 달리 깊이 150cm 정도를 되파기 한 후 토석을 유출 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대책위(난개발과 산업폐기물 해결을 위한 고령군 공동대책위원회)와 주민대표들은 쌍림면 귀원리 152번지(농림지역, 면적 3,709㎡)에 토석채취 허가도 없이 깊이 2.5m, 면적 3,709㎡, 약 9,200m³의 토석(모래)을 밀반출 했다고 추정했으나 약 150cm 정도인 것으로 확인했다. 그러나 토석(모래) 반출 후 산업폐기물(폐콘크리트)을 불법으로 매립했다는 증거는 추정할 만큼 발견되지 않았다. 고령군은 “불법성토에 대해 ‘원상복구 행정명령’을 내렸다”고 했으며 “작업이 진행 될 때마다 참관인과 함께 함은 물론 작업 상태를 남겨놓겠다”고 말했다. 쌍림농협 관계자는 “한마음산업과 계약을 한 상태는 아니고, 무료로 진행되는 작업이어서 상태를 확인하지 못했다”며 잘못을 인정했다. 대책위와 주민대표단은 “향후 ‘난개발과 산업폐기물 해결을 위한 고령군 공동대책위원회’는 불법을 자행한 쌍림 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박상홍)을 고발하고, 토석(모래)의 거래와 이동 등 철저한 수사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지역의 단체들과 함께 고령경찰서에서 열 것”이라면서“우리가 지역민과 함께 싸워 지역내 이권 카르텔의 심각한 고리를 끊어 내겠다”고 말해 장기전 돌입을 예고했다. 한편 한마음산업은 경상북도 행정심판위원회에 폐기물중간처분업 사업계획서 부적합 통보 처분취소 행정심판을 청구해 쌍림 산업폐기물소각장 사업을 반대하는 ‘쌍림 산업폐기물소각장반대 주민대책위’와 2022년 10월, 쌍림면 안림리 744-2번지 일원에 산업폐기물소각장 사업계획서를 제출했을 때 부터 대립하고 있는 상태다. 출처 : 시사포커스(http://www.sisafocus.co.kr)

2023.11.28.

탄원서 동참과 공유를 부탁드립니다!

탄원서 동참과 공유를 부탁드립니다! 고령군 쌍림면에 산업폐기물소각장을 만들려는 한마음산업이 '폐기물중간처분업 사업계획서 부적합 통보 처분취소' 행정심판을 청구했습니다. 주민들의 건강, 전국 최고 쌍림딸기, 멸종위기종 1급 꼬치동자개가 위험합니다. 얼마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가야고분군에서 사업장이 바로 보여 경관이 훼손됩니다. 지역을 지킬 수 있게 도와주세요. https://forms.gle/fAHSMTZCFjit7Rw1A

2023.10.15.

쌍림 산업폐기물소각장 반대 고령군
쌍림 산업폐기물소각장 반대 고령군

2023.06.24.

대합면 도개리 열병합발전소 산업쓰레기 소각장 반대

대합면 도개리 263-6 번지 산업쓰레기 소각장 건축 반대 촛불문화제 2023.6.28 개발행위허가 심의 3차

2023.06.24.

2023년 4월 17일 합천 산불기자회견

[기자회견 자료] 20230417 기자회견자료_합천산불현장조사결과발표(최종) 경남도청 브리핑 룸 합천 산불 민간조사단 현장조사 결과 발표 산불 예방에 소용없는 임도와 숲가꾸기 정책을 전면 재검토하라 합천 산불 민간조사단은 지난 3월 14일, 4월 15일 이틀간 합천(23년)과 밀양(22년 발생)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지역을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현장조사는 산림청이 주장하고 있는 것과 같이 산불 피해지역에서 임도와 숲가꾸기 사업이 산불 예방과 산불 진화에 미치는 역할에 대하여 검토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현장조사에는 창녕환경운동연합, 김해양산환경운동연합, 진주환경운동연합, 경남시민환경연구소, 부산대학교 홍석환 교수가 참여하였다. ■ 합천 산불 현장조사 결과 ○ 합천 산불의 피해 면적은 162ha(산림청 발표)였는데 Sentinel-2 위성영상을 통해 산불 강도를 분석한 결과, ‘매우 높음’ 지역이 전체 피해면적의 12%로 나타났으며, 높음 이상의 지역까지 합하면 전체 면적의 21%로, 하동지역 산불 대비 7배나 높은 비율로 분석됐다. ○ 숲가꾸기 사업, 산불예방에 도움이 되었는가? 산림청은 산불 예방을 위하여 임목의 밀도가 낮아야 한다며 숲가꾸기 사업이 산불예방에 필요한 사업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현장 조사 결과 합천 산불 피해지역은 숲가꾸기 사업이 진행되어 소나무 외 참나무 등 하층식생은 모두 베어버린 곳으로 임목의 밀도가 낮았다. 그러나 산불피해는 숲가꾸기 사업이 진행된 지역에서 대부분 발생하였고 오히려 하층식생 유지, 참나무숲, 상록수-소나무 혼합림에 도달해서는 산불은 확산되지 않고 꺼진 것을 확인하였다. 이는 소나무의 보습제인 송진이 연료 역할을 하여 산불 당시 불었던 바람으로 인하여 수관화(나무 전체를 태우는) 현상으로 소나무숲 전체를 태웠으나 하층구조가 유지된 참나무-상록수 혼합림에 도달해서는 소나무조차도 타지 않고 지표면의 마른 잎만 태우는 지표화 현상을 보이다 불이 저절로 꺼진 것이다. 산불은 상록수 혼합림이...

2023.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