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함안(주)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사업 환경영향평가서 (초안)공청회 개최는 주민없는 공청회로 무산

관리자
발행일 2022-11-25 조회수 19


창녕환경운동연합 NC함안폐기물 보도자료






NC함안(주)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사업



환경영향평가서 (초안)공청회 개최는 주민없는 공청회로 무산






2022.11.23.() 1030분에 칠서공단 복지회관 5층에서 환경영향평가서 초안 공청회는 개최 시작하기전 칠서면 반추위와 창녕 남지면 반추위 대표들이
칠서산단 지정
· 일반폐기물처리시설 설치사업을 규탄하고 나섰다.
창녕환경운동연합, 마창진환경운동연합, 낙동강네트워크는 공청회용 동영상을 꺼달라고 요청했지만 주최즉 대표는 계속진행하라고 했다.
주민이 없고 NC함안() 관계자만 5, 6명 앉아서 청취했다.


 

부산의 모 교수는 이 공청회는 주민이 없는 상태에서 진행을 한 것이기에 공청회가 열리지 않았다고 생각하면 된다하면서 나가 버렸다.
주민설명회도 거치지도 아니하고 소수인원에게 동의를 받아 설명회를 하였다고 발표하는 NC함안() 기업은 칠서주민의 요구에 의해 공청회가 개최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환경단체는 공청회를 개최하자고 하는 주민명단을 달라고 요구하였다.
NC함안() 공단안길 66-95 일원에 사업면적(83,920.6)일반폐기물 1,710,911,
지정 폐기물 222,100, 1일 소각 96톤이며 함안군지자제와 낙동강유역청으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사용하는 기간은 일반폐기물 70.1년 지정폐기물 7.7년 이다.
하루에 96톤을 고온소각시설 폐기물 처리과정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 발암물질 발생, 매립 침출수는 광려천을 거쳐낙동강으로 흘러 지속적인 방류시 낙동강 취수원 수질오염이 가중되어 상수원의 역할을 잃어버리고 환경파괴 오염으로 인하여생명수까지 피해가 우려되며 주변 환경피해는 피해 갈 수 없는 재난을 맞이 할 것이라는 것이 명약관화하다.
폐기물처리시설 사업예정지는 칠서정수장에서 1.5Km, 낙동강 취수지점에서 2.3Km 지점에 위치하며 칠서정수장은
가야읍
, 법수면, 대산면, 칠서면(일부지역), 군북면, 함안면, 여항면에 공급하고 있다.
낙동강의 수질오염은 창원, 부산시민에게 악영향으로 미칠 것이기 때문에 환경단체는 강력히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사업을 강력히 반대한다.
칠서산단은 20204월에 악취지역으로 고시하고 2021년부터 지정 관리하고있는 지역이다.
지역주민의 삶의 질 하와 칠서면 태곡리 산71-4 산업폐기물 불법매립으로 강태마을은 식수에서는 불산이 검출이 되었으며 청계리 지역 축사에서 기형송아지를 출산, 사산, 유산등 음용수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조사되었다.
지표수 오염으로 농업과 축사가 주업인 이 지역에 경제적 손실과 직접적으로 건강검진에서 대다수가 폐질환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고 판명되었다.
대치마을은 42명중 10명이 폐암으로 사망과 5명 투병, 신계마을은 9명 사망, 2명 치료, 향촌마을은 사망4명 피부병, 각종질환으로 투병 중에 있다.
이 지역에서 기업에게 생산활동을 하도록 기회를 졌으면 이 지역의 주민의 안전,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안전장치, 환경정화에 앞장을 서야하며 양심을 저버리는 기업은 규탄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
- 기업은 이 지역의 주민의 삶의 질과 건강이 회복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해야한다.
- 환경연합은 낙동강 수질을 오염시키는 요인을 차단하기위해 적극적으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사업에 반대한다.
- 깨끗한 환경 쾌적한 환경은 국민의 주권이다. 미래세대를 지키는 것이다.
- NC함안은 창원시민의 상수원과 건강을 위험할 수 있는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사업을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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