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탐사대 첫 코스였던 자전거를 타면서 시원한 바람을 느껴서 좋았다. 하지만 자세히 보지 않으면 몰랐던 녹조의 심각성을 더욱 알게 되었다. 탐사대에서 쉽게 들어갈 수 없는 취수장에 들어가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또한 취수장에서 한 번 걸려진 물이 우리가 간 정수장에서 여러번 더 걸려진다는거에 놀라웠고 이 기술들이 신기했다. 그리고 마지막에 간 달성습지에서는 쉽게 보지 못할 자연을 보니 신비하고 놀라웠다. 오늘 낙동강 탐사대에 오지 않았으면 경험하지 못할 뻔한 추억을 많이 남겨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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