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창녕군 유어면 미구리 588이월  불법매립 현장

관리자
발행일 2022-12-18 조회수 20




낙동강 창녕군 유어면 미구리 588이월  불법매립 현장




11월 6일 사건이 발생되어 창녕환경운동연합 배종혁의 장님과 현장에 도착하였다.
원상복구 한다고 포크레인 작업을 하고 있다. 
원래의 지표면은  수면과 같은 높이였는데 무엇을 하려고 높이 쌓았는가 의문이 가는 점이다.




현장에는 어민,  기사, 치수안전과 팀장과  주무관이 있는 가운데 작업현장을 지켜보고 있었다.
주무관은 불법매립하는 것을 몰랐다고 하며 불법행위하려는 목적은 남강에 바지선과 준설선을 가지고 가  모래 채취를 하려고 했다.
담당 공무원의 질문에 대한 답이다.





여기에 잡석은 무엇인가?



전에 없었던 이 많은 돌들~~



 



 



 



2022.11.19.
현장조사에서 수변쪽에 갈색의 거품이 일고 있다.
원인이 무엇일까?  궁굼하다. 침출수가 아닌가 생각하게 된다.





우어면 588 선착장에 이런 돌들이 웬 일인가 !
군청에 전화하니 어민이 옛날부터 돌이 있었다 한다.
믿지 못 할 일이다.




 

 

11월 25일 수심조사 



창녕시민참여연대 회장님께서 수심을 재고 있다.  수심은 2m 70cm



불법매립하기전에는 장화를 신고 들어가 녹조를 채취를 할 정도 수심이 깊지 않았다.



 




 

 



 


 

12월6일 드론쵤영



선착장은 표면이 단단해서 덤프트럭이 진입하여 작업이 가능하다.
야적장에서 가지고 와  매립을 했다고 하며 원상복구 한다고 덤프트럭으로 이곳에  갖다 버렸다.





불법 매립하기 전  구글어스프로   위성사진



드론촬영사진과 비교하면 현저히 모래가 사라진것으로 보아진다.



선착장에 들어가면 발이 자연스럽게 발이 빠지는  현상이다.



  지금은  롤러 작업을 했는지 땅이 단단하며 포크레인이 들어가 작업이 가능하다.




굴삭기로 웅덩이를 파 놓은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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