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합면 모두가 반대하는 SRF열병합발전소 건설을 추진하는 이비이를 규탄한다.

관리자
발행일 2023-05-11 조회수 14

성명서(기자회견문)

창녕군 대합면 도개리에 하루 250톤의 고형원료를 소각하는 SRF열병합 발전소를 이비이 라고하는 업체가 추진을 하고 있다.
이는, 하루250톤의 산업폐기물을 소각하는 소각장을 srf열병합 발전소란 이름으로 추진을 하는 것이다.
SRF발전소 피해지역 5km안에는 대합면 전체와 이방면 달성군 구지면이 포함된다.
유한회사 이비이는 창녕군 사전건축심의를 위해 주민설명회 및 주민동의를(주민수용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추진하고 있다.
대합면 주민 모두가 반대하는 SRF열병합발전소를 넥센타이어와 창녕군의 스마트팜 사업과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호도하여 주민 설명회를 열겠다며 지역민을 속이고 있다.
지난 5월8일 대합면 주민대책위가 넥센타이어를 방문했을 때 넥센타이어는 이비이와 아무런 관련도 없다고 분명이 밝혔다.
창녕군 또한 이비이와 스마트팜 사업에 대해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이비이는 사전건축심의를 위해 5월 11일부터 창녕읍에서 주민설명회를 매주 목요일 오후 4시에 연다고 한다.
이에 창녕환경운동연합은 주민동의를 얻지 못하고, 거짓사업으로 포장한 SRF열병합발전소를 반대하며 긴급히 기자회견을 열어 지역민의 뜻을 이비이에게 분명히 전달한다.
2023년 5월 11일 창녕환경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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